저는 어렸을때부터 물을 너무 무서워했어요
언제 물에빠진 기억이있는데 현실인지 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기억이 뚜렷하고
그이후로 부터 물을 무서워 한것같아요 어렸을때 심할떄는 머리를 숙여서 감는데 눈이나 코쪽에 물이 흘러내려오니까
무서워서 못감은적도 있고요 ㅠㅠ 요즘은 그렇게 까진 아니지만
물놀이를 하러 놀러가면 발이안닿거나 누가 장난을 친다고 물속에 던지거나 하면
패닉이 와요 저도 워터파크나 다들 노는곳에 끼이고 싶은데 무서워서 끼이질 못해서 고민이에요
물공포증을 이겨낼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