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묻습니다. 수능을 망쳤는데 집에다가 뭐라 하냐구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말하라고 조언을 했는데요 하고 나니 이 친구 집엔 연세 많으신 할머니 뿐이예요 거짓말을 해도 할머니가 아실 거 같진 않고 망친거 솔직히 말하면 실망을 매우 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뒤 늦게 드네요. 제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한 것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원서를 내면 언젠가는 알게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기뻤다가 거짓말로 인해 실망을 한다면
더 배신감이 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