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이 거의 끝이 온거일까요?
1금융권은 우대 다 챙기면 5프로 가까이 되는거 같고 저축은행은 6프로정도 되는거 같은데 여기가 끝일까요? 예금상품 하나 넣어둘까하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서 최근 달러환율이 하락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예금금리가 소폭 내력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은 금리인상의 기조의 완화가 긴축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경고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고 현재 4%에서 내년에는 5.25%~5.5%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한국은행이 개인대출과 최근 PF대출이 부실화 가능성이 높다보니 억지로 금리를 낮추려고 은행들에게 경고까지 하고 있으나 환율이 무너지게 된다면 현재 억지로 막고 있는 금리인상을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에 현재 예금금리는 2금융권 기준으로 5.9%, 1금융권은 5.1%대의 금리를 주고 있으나 내년 상반기에는 이보다 높은 6%대의 예금금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1년이상의 만기를 생각하신다면 내년 상반기에서 중기 사이에 가입하시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전과 같은 금리 인상은 아니라 점진적 금리 인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12월 13~14일 미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열립니다. 금리는 0.5% 정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5% 이상의 금리 수준을 예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해당 FOMC 회의 때 발표될 내년 금리 예상치를 나타내는 점도표와 미국 경제 전망 등에 대한 리포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로 올해 9월 발표한 점도표에서는 연준의원 19명 중 과반수 이상이 올해 연말 금리를 4.25% 내외, 내년 금리는 4.5% 내외로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정책은 조금 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정부측에서는 예금금리가 너무 높아지는 상황을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라 예금 상품의 금리를 높이는 것에 대하여 은행이 눈치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도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국내 예금금리는 답보상태입니다.
하지만 미연준에서 1%가량 추가상승예정이라 지금보다 조금더 오를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더 오르더라도 은행권이 우대금리를 축소하면 가입자가 실제 적용받는 금리는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한은이 내년 초 기준금리를 0.25~0.50%포인트 인상하더라도 특판 예적금을 중심으로 우대금리가 줄어들면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질 금리는 지금보다 더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연준에서 다시 금리인상 기조를
보이고 있고 이 기조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인상할 확률이 크며
개인적으로도 내년 상반기에 몇차례 더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