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이가 눈치를 살살보면서 말을 안듣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 초등 1학년인데 요즘들어 말을 살살 반항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어른들 입장에서 말을 하면 간을 본다고 하지요.
이 정도하면 안 혼나거다 이 선을 넘으면 혼날거다 하면서 저의 인내심 테스트를 살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린자녀를 혼내는 부모마음이 좋지않지만...애가 버릇 나쁜 아이, 예의가 없는 아이로 자랄까봐 훈육을 안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침마다 딸아이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도 참못 할 짓이네요...
우리 아이의 지금 심리는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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