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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그늘나비136
용감한그늘나비13621.12.03

아이가 눈치를 살살보면서 말을 안듣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 초등 1학년인데 요즘들어 말을 살살 반항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어른들 입장에서 말을 하면 간을 본다고 하지요.

이 정도하면 안 혼나거다 이 선을 넘으면 혼날거다 하면서 저의 인내심 테스트를 살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린자녀를 혼내는 부모마음이 좋지않지만...애가 버릇 나쁜 아이, 예의가 없는 아이로 자랄까봐 훈육을 안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침마다 딸아이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도 참못 할 짓이네요...

우리 아이의 지금 심리는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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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는 눈치보며 자라서는

    절대 금물입니다

    맘껏 뛰고 웃고 성장해야

    성인이되어서도 멋지게

    성장해요

    지금 아이는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나무라기보다는

    훈육으로 양육 해주세요

    아이의 얼굴에

    웃음잃지 않도록

    .사랑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으면 위와같은 부분이 쉽게 나타날수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부모의 입장에서 화를 나게 하고 분노를 유발하는것일수있지만

    아이의 경우 어느정도 내가 할수있는지 자신의 선을 찾는것일수있습니다.

    이럴땐아이에게 경계를 정확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느것은 되고 어느것은 안된다는것을 말해주시는것이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아이가 간을 볼때는 그때 감정이 어떤지 어떤점때문에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등을 물어보면서 감정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는 에너지 덩어리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질문자님과 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을 보면, 아이가 질문자님과의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놀고 싶은데, 혼이나서 멈췄다가 다음에는 허용해주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에게 안되는 범위를 명확하게 이야기해주고, 가능한 범위내에서는 함께 놀아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이제 부모님이 어느정도에서 화를 내고 안내는 지를 터득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이제 말을 하면 알아들을 나이가 되었으니 알아듣게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