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자주 울어서 고민입니다.
초등학생 아이인데,, 무슨 안좋은 말만하면 계속 웁니다.
조금만 억울해도 울고, 말을 안들어줘도 울고, 해달라는거 안해줘도 울고...
너무 계속 우니까 말을 들어 줄려고 해도 들어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아이가 너무 많이 운다면 울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으니 울지 않고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계속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혹시 아이 케어 할때 "안돼"라는 말 많이 하시진 않으셨나요?
지금 하신 말씀들이 아이 입장에서가 아니라 엄마입장에서의 일들이거든요
않좋은 말 =>엄마가 아이에게 한말
억울한 말=> 엄마가 한말
말을 안들어줌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지 않음
해달라고 하는것 안해줌=>아이의 의사를 무시함
아이가 하고싶은것 하나도 못하고 여기까지 자라온것 같지 않나요?
죄송하지만 제가 보는 시각으로는 그렇습니다
만약 어머니께서 무언가 할때마다 남편께서 않좋은 말하고 억울한말 하고 말 안들어주고 해달라고 하는것 않해주고 그런다면 어떠실까요?
대환장파티가 되겠죠?
경청하는건 참 중요한거예요
그릇 큰아이로 만들어 주는건 부모의 역할이예요
아이의 입장에서 보고 생각하는 부모가 되셔야하지요
엄마가 어떻게 해주면 될까?
엄마가 무얼 도와줄까?
니가 그렇게 하니까 엄마 기분이 참 좋으네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들로 골라 사용해보세요
엄마는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편이 되어주셔야해요 아이들이 무섭고 힘들고 지칠때 엄마하고 울지 아줌마하고 울지 않찮아요
엄마의 가장 안전한품에서 안정을 찾도록 해주세요
아이는 지금 참 많이 힘들고 있을듯 해요
조금이라도 제생각이랑 같다면 진심으로 아이손을 잡고 눈을 맞춰서 엄마가 네맘을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시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렇다고 용서하라고 하시고 맘 풀어 주셔야 해요 아니면 사춘기 되어서 정말 부모자식간에 원수가 될수 있어요
엄마 되는거 정말정말 힘들고 고된일이랍니다
어릴때 상처는 잊지도 않아요
그아이의 성격으로 굳어질수 있으니 빠른시간에 하시면 좋으실듯요
한두번이 아니라 아이가 울음으로 답하지 않고 웃음으로 화답할때까지
7~8년동안 그렇게 키웠다면 7~8년 동안 ㆍ
그아이 우리의 미래예요
소중하게 키워주세요
엄마의길은 내가 죽을때까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많이 울수도 있지만 조금씩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좀 실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배워야할것도 많고 안좋은거 좋은거에 대한걸 많이 인식시켜줘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