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우렁찬재칼110
우렁찬재칼11023.01.30

울집 강아지 대소변 잘볼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나이
3살
몸무게
4.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자꾸 대소변을 모서리에 하고 조금이라도 있는 곳엔 하지 않아요..깨끗한 패드가 있는데도 대소변 실수를 합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도 현재의 고민은 거의 모두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강아지가 되는 1석 3조이니

    지금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