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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오리217
똘똘한오리217

눕거나 물마시면 호흡곤란이 심해지는데 폐색전증의 전조증상 중의 하나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갑상선전절제, 알레르기비염, 천식
복용중인 약
신지로이드, 흡입스테로이드

한달반 정도

호흡곤란이 심했고

눕거나 물마시면 목조임,통증, 호흡곤란이 심합니다.


최근 심장내과 혈액검사에서

디다이머 수치가 2.7이 나왔고

재검사했는데 2.4가 나왔습니다.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상황이라 흉부ct를 예약해두었습니다.


폐색전증의 경우

눕거나 물마시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나요?


디다이머가 2.4~2.7이면

바로 응급실을 가야될지 기다렸다가 ct를 찍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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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상황, 특히 눕거나 물을 마실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다양한 호흡기 또는 순환계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폐색전증은 혈전이 폐의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심각한 상태로, 호흡곤란, 가슴 통증, 기침, 때로는 혈담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눕거나 특정 자세에서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것은 폐색전증의 직접적인 전조 증상이라기보다는 호흡기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디다이머 검사는 혈전이 형성되고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로,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DVT) 등의 혈전 관련 질환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디다이머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혈전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이 검사만으로 폐색전증을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디다이머 수치가 증가할 수 있는 다른 여러 원인들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영상 진단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눕거나 물을 마실 때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증상은 폐색전증을 포함한 여러 질환의 가능한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폐색전증은 혈전이 폐의 혈관을 막아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능하다면 조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