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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오리217
똘똘한오리21724.02.17

눕거나 물마시면 호흡곤란이 심해지는데 폐색전증의 전조증상 중의 하나일까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신지로이드, 흡입스테로이드
기저질환
갑상선전절제, 알레르기비염, 천식

한달반 정도

호흡곤란이 심했고

눕거나 물마시면 목조임,통증, 호흡곤란이 심합니다.


최근 심장내과 혈액검사에서

디다이머 수치가 2.7이 나왔고

재검사했는데 2.4가 나왔습니다.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상황이라 흉부ct를 예약해두었습니다.


폐색전증의 경우

눕거나 물마시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나요?


디다이머가 2.4~2.7이면

바로 응급실을 가야될지 기다렸다가 ct를 찍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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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상황, 특히 눕거나 물을 마실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다양한 호흡기 또는 순환계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폐색전증은 혈전이 폐의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심각한 상태로, 호흡곤란, 가슴 통증, 기침, 때로는 혈담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눕거나 특정 자세에서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것은 폐색전증의 직접적인 전조 증상이라기보다는 호흡기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디다이머 검사는 혈전이 형성되고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로,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DVT) 등의 혈전 관련 질환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디다이머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혈전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이 검사만으로 폐색전증을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디다이머 수치가 증가할 수 있는 다른 여러 원인들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영상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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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눕거나 물을 마실 때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증상은 폐색전증을 포함한 여러 질환의 가능한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폐색전증은 혈전이 폐의 혈관을 막아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능하다면 조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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