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이나 경제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금리인상이나 전쟁과 같은 경우에는 함께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 얘기하신데로 평상시에는 어떤 종목의 호재가 있으면 그 종목이 올라가거나 호재가 없고 악재가 생기면 개별종목의 움직임을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가 10조원을 투자한다 혹은 국가가 전기차보조금을 크게 확대한다고 하면 그 섹터(전기차)는 개별적으로 우상향을 할수 있습니다. 이 보조금은 전기차 섹터에만 영향을 미치는 개별영향 이벤트이니깐요.
하지만 전쟁이나 금리인상은 산업 전방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떤 종목도 피해갈수가 없는 것이지요. 다만 모든 100% 종목이 다 하락하지는 않고 전쟁같은 경우는 방위업체 섹터는 상승을 금리인상은 금융주가 강세를 하지만 장기적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면 모든 종목은 우하향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개별에 여향을 미치느냐 혹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느냐 에 따른 결과물로 보시면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