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유리섬유의 미세한 섬유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유리섬유로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유리섬유를 만지다보면 정말 미세한 가닥들이 손이나 옷에 붙어나옵니다.
눈에 보이긴 하는데 정말 미세해요.
피부에 닿으면 따끔거리는데 그럴땐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런것들이 기관지에 들어가거나 눈, 피부에 닿으면 얼마나 안좋은가요?
보호장비는 착용하지만 이게 몸안에 쌓일수 있나요?
장기는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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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미세한 유리섬유 가루를 흡입하게 되면 폐에 쌓이게 되고 기침을 동반한 인후통과 천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또한 체외로 나가지 않고 폐에 쌓이게 되어 만성 폐질환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눈에보이지 않는 유리섬유가루는 피부와 점막등에 붙을 경우 가려움, 발진 등이 유발되고 피부에 박혀 잘 떨어지지않아 피부염의 원인을 제공 합니다.
이렇듯 유리섬유 가루는 호흡기와 연결된 모든곳으로 들어가 박히게 되고 잘 빠져나오지 않게 되어 피부, 눈의 점막, 폐 코, 입의 점막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유리섬유는 미세한 유리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에 닿으면 따금거리거나 가려움을 유발하며 눈이나 기관지에 들어갈 경우 자극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축적되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흡입하거나 고농도에 노출괴면 폐포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장기적인 노출은 만성 호흡기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