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매화로 보입니다. 물매화(Erigeron annuus)는 그 자체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도시 환경에서 녹지 공간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곤충들에게 꿀과 꽃가루를 제공하고, 도시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통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꽃을 피웁니다.
공터나 화단 등에서 흰 꽃잎에 가운데는 노란색을 띤 꽃이 무더기로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해당 식물은 '봄망초'나 '개망초' 중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 봄망초와 개망초는 서로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지만, 봄망초는 주로 4월~ 6월 경에 꽃이 피며, 개망초는 대개 6월 부터 꽃이 피는데요,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꽃의 줄기를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봄망초는 줄기 속이 비어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개망초는 줄기 속이 꽉 차있기 때문에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꽃은 망초대라는 식물로 일설에 의하면 일제시대때부터 전국적으로 번지기 시작했으며 당시 철도공사를 위해 일본에서 자재가 넘어오며 그 씨앗이 붙어서 우리나라에 번식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선조들이 일본놈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나서 이 꽃이 나타났다고 하여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고 하여 망조대에서 망초대로 변한것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