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왜 VAR을 안쓰고 심판이 필요한건가요?
이번에 WBC를 보니까 심판이 확실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기준이 정하지 않고 자기 기준대로
스트라이크를 잡더라고요, VAR기술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심판이 판단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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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파울타구, 홈에서 아웃/세이프 판단 등에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고있지만 스트라이크/볼 판정은 아직까지 심판 재량입니다.
협회나 심판들의 기득권 문제도 있고 현재의 기술에서는 자동으로 판독하여 심판에게 전달하는 방식인데 야구의 속도를 느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어 프로리그나 국제대회에서는 아직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시범경기나 아마리그 등에서는 스트라이크/볼 판독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하고 있으니까 프로리그에서도 언젠가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축구도 VAR의 판독도 결국 심판이 맘대로 하고 말더만요.
축구는 또 왜 반칙의 기준이 심판마다 제멋대로인가요?
축구는 왜 어떤때는 손에 맞으면 반칙이고 어떤 때는 그냥 넘어가나요?
어느 종목이나 심판의 문제는 있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