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울타구, 홈에서 아웃/세이프 판단 등에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고있지만 스트라이크/볼 판정은 아직까지 심판 재량입니다.
협회나 심판들의 기득권 문제도 있고 현재의 기술에서는 자동으로 판독하여 심판에게 전달하는 방식인데 야구의 속도를 느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어 프로리그나 국제대회에서는 아직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시범경기나 아마리그 등에서는 스트라이크/볼 판독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하고 있으니까 프로리그에서도 언젠가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