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출산을 준비하고 있으시면 여러가지 신경이 많이 쓰이실 텐데, 사실 남편의 역할이 크게 많지는 않답니다. ㅜㅜ
부부가 같이 엽산을 미리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혹시 남편 분께서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 경우라면 피하는 것 정도가 최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임신 초기에 아내 분이 많이 힘드실 겁니다. 특히 초기에 입덧으로 인해 식사도 잘 못하고
평소 하던 일도 많이 못하실 수도 있으니, 가정 일도 많이 도와주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