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채는 액면가보다 싸게 사서 나중에 액면가로 돌려받고 그 차액이 이익인가요?
할인채는 미리 이자를 떼는 개념으로 액면가에 이자를 뗀 금액으로 채권을 삽니다. 그래서 액면가보다 채권가격이 낮습니다. 그리고 액면가만큼 만기에 돈을 돌려받는건가요?
안녕하세여 맞습니다 할인채는 만기에 액면가 만큼 돌려 받습니다 주로 1년미만 단기 사채가 할인채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종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할인채(Discount bonds)는 발행 시 발행 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구매되고 만기에 원금만을 상환하는 형태입니다. 할인채는 일반적으로 고정 이자율 채권에서 이자를 제외한 부분에 해당합니다.
할인채는 일반적으로 채권의 수익률이 발행 시점에서의 시장 이자율보다 낮을 때 발행됩니다. 만약 시장 이자율이 5%인데 할인채의 수익률이 4%라면, 할인채는 발행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입니다. 반대로 할인채의 수익률이 시장 이자율보다 높을 경우에는 발행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할인채는 일반적으로 정부나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자들은 할인채를 구매하여 할인된 가격과 만기에 상환되는 원금 사이의 차액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할인채는 수익률, 만기일, 발행자 등의 요소에 따라 가격이 변동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만기에 할인된 금액보다 높은 가격,
즉 액면가로 돌려받기에 이러한 차액을
먹기 위하여 할인채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할인채라는 것은 미리 선이자를 지급받고 액면가 대비 채권의 매입가격을 낮추어서 채권을 매입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할인률 10%인 1억원의 할인채는 매입가격이 9천만원이며 만기시에 받게되는 금액은 1억원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에 적힌 액면가의 금액만큼 현금을 받습니다. 따라서, 만기수익률만큼의 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