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들~정말 힘들 때입니다.
괜히 미운네살이 아닌거지요
이 시기는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이며 4살 정도가 되면서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라 미운 4살 이지요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마냥 그럴시기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말고 네살이다 네살이다 되네이며 아껴주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될것입니다
말 안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셨겠지만 떼를 안 쓸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때. 안 드러누울 때 등
아이가 예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