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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06.18

제멋대로인 아이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4살 아이가 있는데

너무 제멋대로에요

말도 안듣고 고집도 쎄고

어떻게 훈육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

그냥 이시기가 지나갈때까지 내버려두는게 맞는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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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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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멋대로 마음대로 하는 아이를 훈육할때는, 가장 올바른 훈육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훌륭한 방법은 민주적인 태도로 민주적인 분위기에서 아이와 서로를 공감하는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가지고 싶은게 생겼다고 했을 때 부모님들께서는 보통 '된다,안 된다' 로만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민주적인 분위기의 대화는 그게 아니라 아이가 왜 가지고 싶은 게 생겼는지 그 원인을 먼저 소통해보고 과연 그게 적합한 것인가 꼭 필요한 것인가 등을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것입니다. 강압적이고 일방적이고 수직적 관계의 대화가 아니라 수평적이고 동등한 관계의 대화를 나누시는 게 가장 첫 번째로 부모님들께서 유념하셔야 할 훈육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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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실이라고도ㅠ하죠~

    아이가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무조건 오냐오냐하기보다는 어느정도 단호한 태도의 훈육이 필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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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우선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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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돼 " 라고 무섭게 소리쳐도 듣는 둥 마는 둥 마음대로 행동하는 아이를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을 텐데요 이런 아이들을 무섭게 잡아야 할까요? 아니먼 달래야 할까요?

    * 훈육의 원칙

    1. 아이의 발달 단계별 특성 알아두기

    2. 의연한 태도 취하기

    3. 떼 쓴다고 무조건 받아주지 않기

    4. 빈정대며 말하지 않기

    5. 일관성 있는 태도로 대하기

    6. 눈을 맞추고 지시하기

    7. 단호하게 말하기

    8. 아이 눈높이로 설득하기

    9.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기

    * 훈육 후 어떻게 대할까?

    -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엄마가 하지 말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 주고 엄마 말을 들어줘서 고맙다 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훈육과정에서 억울한 건 없었는지, 왜 그렇게 떼를 썼는지 등을 물어보며 아이의 마음을 살펴주세요. 되돌아보기 적당한 시간은 훈육이 끝난 직후 보다 훈육 10분 뒤가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혼자 멍하니 계속 운다면 30분 이내로 따뜻하게 다독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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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이 시기가 지나갈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4살 아이들은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 고집도 쎄고 떼도 심하게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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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아이에게 한계를 정해주는 시기입니다.

    아이가 자신에 대한 고집이 많이 생기게 되고 자기 주장이 강한시기이기에

    무엇이든 하려고합니다

    이럴땐 가능한것은 허용하되 정말 안되는부분은 한계를 정해주면서 조절하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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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말귀를 알아듣기 때문에 말을 안듣는 상황에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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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살 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왜 이렇게 말을 안듣죠!!! 라고 하십니다.

    좋게 말하는 것도 한 두번이다

    하다하다 안되면 정말 욱해서 폭발할거 같다.

    인내심이 바닥났다 등

    미운 4살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죠 이 맘 때가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뿌다 이뿌다 칭찬해주며 우리 아이가 잘하는 거 계속 칭찬해주면서 예쁜 행동을 강화시키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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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8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지만 커갈수록 남에게 민폐를 끼친다거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 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성장할수록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흔히 부모는 아이가 책임을 지지 않고 회피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벌을 주죠. 하지만 인과관계가 없는 단순한 벌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에 대해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하게 할 뿐 추후 아이의 행동에 변화를 만들지 못합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대신 일을 처리해주면 아이는 계속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지지 않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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