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없어지면 지구는 어떻게 되나요?
태양이 있어 지구가 생존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태양의 수명이 다되어 더 이상 지구가
태양열을 받지 못하면 지구는 얼름으로
꽁꽁 얼어버릴까요?사람이 생존할까요?
태양이 수명을 다하는 순간 태양 빛을 못받아서 동식물이 다 죽기도 하겠지만.
태양이 수명을 다하는 순간 그냥 뿅~ 하고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별(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 사라질 때는 초신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초신성이란 별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며 폭발하게 되는 것인데 그럼 태양계는 모두 사라지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태양이 없어지면 (폭발이 아니더라도)궤도를 잃어버려 다른 큰 행성이나 큰 별에게 끌려가겠죠 불 규칙적인 움직임과 열에너지를 받지 못하고 엄청나게 온도가 내려가 아무런 동식물이 살수 없는 죽은 행성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좐두콩입니다.
태양이 사라지는 순간 태양에 의한 중력이 사라집니다.
원운동을 하던 태양계 행성들은
태양이 사라지는 순간 그 궤도의 접선방향으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태양이 사라지는 순간 태양의 열이 사라집니다.
즉시 지구는 식기 시작할 것이고, 빠르게 우주의 온도인 약 3K 수준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태양이 사라지는 순간 태양의 빛이 사라집니다.
태양의 빛이 없으므로 달빛도 없죠. 암흑 속 저 멀리 별들만 보이겠네요. 식물들은 광합성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결국 태양이 없어지면,
지구는 우주로 날라가면서 빠르게 식으며 일종의 운석같은 상태가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얕넓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절대 생존 불가입니다
태양열 즉 햇빛으로 화학작용을 하는 동.식물 모두 멸종 할것이며
사람도 마찬가지로 멸종 하게됩니다
태양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을 만들면 되지않느냐 등 많은 이론이 있는데요
만드는 것을 성공 하여도 그 핵의 방사선과 햇빛과 다르게 인체나 동,식물들에게 주는 영향이 있을지
연구하려면 아무리못해도 몇 세기는 지나야할겁니다 걱정마세요 그렇게되면 혼자죽는것이 아니라
다같이 죽는거니 두려워 할 필요없습니다
태양이 없어지면 지구상의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습니다.
그 날이 지구 최후의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일을 하시면 혹시 천국으로 가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에 낮과범이 있고 계절 변화가 있는것은 태양이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있어서 식물이 관합성을 할수 있어요.
태양은 모든 생물이 살아갈수 있도록 빛과 에너지를 줍니다.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모두 얼어붙어버릴것이고, 생명체는 모두
사라지겠지요.
참고로, 태양은 앞으로 50억년 동안 빛을 낼수있으니 걱정은 마세요~~
지구가 현재 생명이 존재하는 곳인건 암석화된 행성이면서 수성, 금성, 화성과는 달리 태양과의 거리가 적당해서 태양으로부터의 에너지가 적당히 지구에 도달해서 생명이 살수있는 온도가 되기 때문인데, 당연히 태양이 없어지면 지구에 생명이 살수없는 곳이 되지요. 하지만 태양이 수명이 다 할려면 아직도 몇십억년이 흘러야 합니다.
당연 지구는 전부 얼어버리고 지구상에는 아무런 생명체도 살수 없습니다.
일단 식물이 자라지 못하니 동물도 살지 못하고, 사람은 당연히 생존 불가능하죠.
태양에서 가장 먼 명왕성이 영하 230도 이하로 내려간다는 것도 태양에서 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태양이 없어지면 이것보다 기온이 훨씬 더 내려가니 사람은 절대로 생존하지 못합니다.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태양의 인력 범주를 벗어나게 될 것이다. 인력은 다른 말로 ‘중력’이라고도 하는데, 인력은 ‘운동에너지’의 발생 근원이다. 다시 말해 태양 인력의 영향으로 물체는 ‘뉴턴의 만유인력법칙’과 같이 낙하운동을 하고, 고기압은 위로 저기압은 아래로 상승하는 것이다.
만약 지구에서의 인력이 소멸된다면 각종 빌딩과 또 다른 지각층은 우주 세계로 일거에 빨려 들어갈 것이다. 그간 중력의 영향을 받아온 대기권 역시 원치 않는 우주유영을 해야 할 것이며, 종국에는 지구의 내부구조가 다방면으로 분열되는 초유의 사태마저 준비해야 할지 모른다.
쉽게 말해 태양의 인력으로 고정돼 온 지구가 일순간 태양의 손을 놓쳐버린다면 지구는 공전속도에 버금가는 초속 30㎞의 속도로 광활한 우주 저편으로 날아가 버리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주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소행성과의 충격을 그 어떠한 제어 없이 수용해야 한다면, 그저 끔찍할 따름이다.
비 역시 내리지 않을 것이다. 지구 대기의 ‘대류현상’은 태양열로부터 비롯되는데 태양이 사라진다면 당연히 구름은 생성되지 않을 것이고, 식물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수분공급도 비가 오지 않음으로써 일 순간 정지돼 버릴 것.
대류란 뜨거운 물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밀도가 작아짐에 따라 부피가 팽창하는 것을 말하는데 다시 말해 위에서 언급했듯 뜨거운 것은 위로, 차가운 것은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을 뜻한다.
태양빛이 없다면 광합성도 기대할 수 없다. 광합성은 녹색식물이 태양 에너지를 이용, 이산화탄소와 수분으로부터 포도당 등의 유기물을 생성시킨 후, 산소를 분출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식물들이 광합성을 수용할 수 없으니 생육 자체는 불가해질 것이다. 초식동물 들은 주요 먹거리가 사라졌으니 더 이상의 존립이 힘들어 짊은 자명하다. ‘사시사철’의 의미도 퇴색될 듯하다. 우주의 평균온도가 영하 280℃에 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태양이 없는 지구에서의 냉기류는 쉬 가늠하기 힘들 만큼의 고통이다.태양은 45억년전부터 앞으로 45억년후까지 태양계를 거느리고 존재할겁니다.
그러니 단순하게 태양이 없어진다면 지구가 어떻게 될것이냐하는건 말그대로 단순하게 지구만의 문제가 아닌것이죠.
우선 태양에서 가장 가깝게 도는 수성부터가 궤도를 잃고 태양이 사라진 태양계에서 튕겨나가기 시작할겁니다. 차례차례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도 태양이 사라진 태양계에서 튕겨나가기 시작하겠죠.지구의 입장에서 보자면 태양이 사라지고서 8분 뒤에 지구의 하늘에선 태양이 사라지고 갑자기 전우주의 별들이 보이는 깜깜한 밤이 될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지구도 서서히 태양이 사라진 태양계에서 튕겨나가기 시작하면서 빙하기가 급속도로 진행될수도 있겠구요. 그러면 문명의 흔적들만 남아있는 모든 생물이 대멸종한 떠돌이 행성이 될수도 있겠죠.
실제로 45억년뒤엔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현재의 화성궤도까지 거대하게 부풀어오르게됩니다. 그때가 지구의 종말이 되는거죠.
그때 태양계는 어떤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