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설계하중이 3kN/m2라는 것은 활하중(등분포하중)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1제곱미터당 3kN의 하중을 적용했다는 얘기로 그만큼은 버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3kN을 kg으로 산정하면 300kg 정도가 됩니다. 이동식 렌탈(이동식 작업차)의 무게가 800kg 정도인데 보통 이동식 작업차의 평면적은 2.7m2가 됩니다만 하중이 바퀴가 있는 네 점으로 나뉘어 바닥으로 전달됩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바퀴 하나당 200kg 정도의 무게를 바닥에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바퀴의 면적이 얼마나 될까요? 장비 전체의 면적에 비하면 매우 작은 편입니다. 그만큼 좁은 면적이 하중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 말이 됩니다. 1m2의 면적에 300kg을 감당해낼 수 있는 구조체인데 바퀴가 닿는 그 좁은 면적에 200kg이 작용한다는 것은 계산치를 넘어서는 히중일 것입니다. 그리고 작업차에 무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작업자의 무게, 공구의 무게, 자재의 무게 등이 더해지면 그만큼 하중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계산값 만으로 따져보면 구조체거 파괴될 위험이 있으니 사용하면 안된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