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된 항생제 투약을 재개하는 것보다 수의사의 진단을 통해 증상에 맞는 처방을 다시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클라멘틴은 광범위 항생제로 사용되나 투약을 임의로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면 박테리아가 살아남아 내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현재 침 흘림과 기침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 이상의 하부 호흡기 질환이나 구내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효과가 불분명한 투약을 이어가기보다 정확한 원인 파악이 우선입니다. 항생제 오남용은 향후 치료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약사 처방이 있었더라도 고양이의 상태 변화를 고려하여 전문가의 재확인을 거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