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을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딸이 말은안하네요 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대체가 대화가 안되니 정말 미치겠네요 그런다고 화를 내고있진 않아요 그래봐야 제 입만아프고요 일단 어떤 상황인지라도 알아야 대화가 될텐데 힘들어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사춘기는 어느 부모님이나 다 힘든 거 같습니다. 노력을 해도 상대방이 알아주기도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상담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니 아버님과 따님이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화의 물꼬도 전문가가 도와주면 어느정도는 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점잖은줄나비262입니다.
사춘기엔 자기방에 들어오는 자체를 싫어하고
말을 안합니다.
사춘기심할땐 반려묘나반려견 키우면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린겁니다.
하지만 동물키울땐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청가뢰23입니다.저도 딸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딸이 하는일에 존중도 해주고 옆에서 지지만.해줘도 아빠을 맘속으로 의지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yonadan4입니다.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꼭 만드세요.
저같은 경우는 저녁식사는 가족과 함께하기위해 필히 시간을 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티비시청은 금지입니다. 대화를 방해하는 것들은 무조건 차단해야 합니다. 성급함은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소쩍새291입니다.
사춘기누구나겪는일이죠.사춘기때는 관심을갖는 그자체가 관섭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그입장에서서 같이 사춘기를겪으면 이해가되서 딸입장에서서 모든걸 맞춰주신다면 딸도사춘기를 잘 이겨내리라 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화가 나도 그걸 꾹 참으시고 아이를 잘 달래야 합니다. 사춘기 딸과는 대화로 풀어나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아버님이 어렸을 때 시기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나의 어릴 적 딸의 나이 였을 때 나의 사춘기는 어땠을까? 하고 말이지요.
옛날과 지금의 시기는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도도한고양이240입니다.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본인은 사춘기때 어땠는지 생각해보시면 대응이 좀 수월하지 않을까요? 저도 사춘기때 어머니께서 말을걸어도 이유가 딱히 있는건 아닌데 그냥 말이 하기 싫더라구요. 그때 어머니께서도 엄청 속상해하시고 울고하셨던거 같아요.
사춘기는 참.. 어려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나쁜길로 가는지.. 혹은 나쁜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받는건 아닌지... 그것만이라도 정확히 알수있다면 다른건 기다려줄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힘내십시오. 대화가 안된다고 화내시거나 하면.. 아마 더 입을 닫을꺼 같네요. 기뎌주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사춘기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딸과의 대화가 힘드신 것 같습니다.
딸이 말을 안 하는 것은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이며, 그 시기에는 자녀와 부모와의 대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딸이 말을 할 때는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딸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는 비판하지 말고, 존중해주는 자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딸과의 대화가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딸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