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간의 발열이 암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을 불명열이라고 하는데 2주 이상 지속될 때를 의미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불명열의 원인은 감염성 질환 (우리나라의 경우는 장티푸스, 결핵 등)등이 불명열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지만 젊은 여성에서는 전신성 홍반성 낭창과 같은 결체조직 질환,
갑상선 질환 등의 내분비 질환등이 상대적으로 많고 노인에서는 복강 내 농양이나 각종 종양
등이 주요 원인 질환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설사를 동반은 발열이 있어 감염성 장염의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대부분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며 복통 없이 설사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