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수상과의 차이라면 신춘문예나 문예지 공모전에서 입상하면 그 작품이 문학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이고, 동시에 "등단"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단순히 상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식적으로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출발점을 말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작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 비유할 수있는데요. 실제로 등단은 법적 자격증은 아니지만, 한국문단에서는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정으로 여겨집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문학계 네트워크를 쌓아야 작가로 자리 잡을수 있을것이고, 등단은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공식적인 인정이지, 자동으로 직업 작가가 되는 보증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