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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이유24.01.08

이순신 장군께서 전사하시기 전에.

지금 전쟁이 급하므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셨잖아요.

굳이 알리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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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군대의 리더가 죽었다는것을 아군들이 알게되면 사기가 저하되고 군열이 흐뜨러질게 뻔하기 때문에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기세라는 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전투에서의 최고 지휘관이 전사했다는 게 알려지면 전황이 급격히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투가 끝날때까지 알리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그 대사는 소설에 나왔던 문구이구요, 실제로도 그렇게 비슷하게 말씀하기는 하셨는데 승정원일기 징비록에 따르면 본인의 죽음을 아군에게 알리지 말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적과 격전중이기 때문에 아군의 사기가 떨어지게 하지 않으려고 북도 계속 치라고 하셨구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자신이 죽은 걸 알면 적의 사기는 높아지고, 아군의 사기는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전투가 한창이니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말고 적을 섬멸하는데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 젤 위에 장군이 죽으면 "이제 저기는 망했네"하고 무지성으로 공격할게 뻔하니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어라 라고 한거에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적장의 입장에서는 대장이 살아있다는것에대한 부담감 아군에게는 전쟁사기와도 관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