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대출을 왜이렇게 많이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나난오입니다.
나라에서는 가계대출이 얼마를 갱신했다라며 위기감을 조성하면서
뒤에는 대출을 권장하는 정책을 많이 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와 은행이 대출을 많이 해주는 이유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사업을 시작하면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고 전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대출이 너무 많아지면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어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주의 깊게 관리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유형의 시장이 그러하듯 대출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등 자산가치 상승 속도에 비해 소득수준이 따라가지 못하니 대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최대한의 한도까지 계속 대출이 반복됩니다. 부동산 거품이 빠질때 이 문제가 터지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같은 경기첨체가 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나 중앙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에 경고를 내면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대출을 권장하는 정책을 내는 이유는 경기부양을 위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즉, 가계대출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적당한 대출로 인하여 경제활성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돈이 필요한데 돈이 경제활동을 통해 벌어들여 먹고 사는데는 사실 한계가 존재하며 대출이 없다고 가정하면 기업은 투자도 못하고 집도 못사는 게 현실이라 경제가 멈추게 됩니다.
이게 레버리지 경제의 선순환이며 이렇기 때문에 적당한 대출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진행되면 시중에 돈이 풀려 돈의 가치는 낮아지고 부채만 늘어나서 서민들이 힘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하는 이유는 시장에 화폐 유통량을 늘려 각존 투자를 통해 기업과 개인 모두 성장하기 위함인데, 대출 때문에 부동산, 가상화폐, 주식 시장이 원활해지고 결국 이게 빚으로 남아 위기가 닥쳤는데, 이를 다시 막기 위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악순환을 하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