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딸내미가 있어요 몇개월전부터 팬티가 똥꼬에 끼는지 자꾸 팬티를 빼더라구요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않았는데 횟수가 늘어가더라구요 동생말로는팬티도 바까주고 바지도 쪼이는 안입힌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편함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좋아질수있으며
억지로 하지말라고 하는것보다 다른활동을 유도해주면서 행동을 줄여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실제로 속옷 또는 의류의 고무 밴드 부분이 계속해서 닿아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배변 후 제대로 닦지 않아 항문에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한 번 물어봐 주심은 어떤가요? 조카라고 하셨으면 아이 부모에게 직접 알려서 확인토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맞는 속옷을 입혀야 할 것 같아요.
아이도 뭔가 자꾸 불편하니깐, 팬티를 만지는 것 같으니, 맞는 속옷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당분간은 달라붙지 않는 편한 바지 또는 스커트를 입혀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옷 등이 타이트 하거나 아니면 답답하거나 또는 습관적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이런 행동을 외부에서는 자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크고작은 습관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팬티를 만지거나 빼는 행위도 이에 해당합니다.
언제가 생긴 엉덩이의 이물감때문에 이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이 습관화 된것으로 생각되는데 아이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팬티를 빼는 행위가 왜 나쁜 것고 하면 안되는 일인지 설명하고 습관을 고치는 과정에 부모님이 칭찬과 격려로 함께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둔부가 남자들보다 크거나 골반 골격이 커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가급적 한치수 더 큰 바지를 입히거나 치마를 입혀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둔부의 크기가 남자아이들보다 큰 아이의 경우 속옷이 엉덩이에 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팬티도 바꾸고 바지도 쪼이는게 아니면 습관일 가능성이 큽니다. 생활 습관이기에 아이의 습관 교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지를 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