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병원에서도 밤잠을 못이룰 정도라면 충분히 수술을 권하실 것 같습니다.
명확한 수술의 적응증은 없고 환자분의 증상이 이도저도 해도 해결이 안될때 (최대한 미루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사치료는 해보셨나요? 안해보셨으면 그거부터 시작하셔도 될듯 합니다.
경추쪽은 위험한 구조물이 많고 합병증의 위험이 있어 작은 병원에서는 안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통증클리닉에서는 보통 하므로, 문의 후 병원 옮기시는 것도 고려해보십시오.
수술은 그 다음에 하셔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