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처방 기간(1주/2주)에 따라 진료비가 2배 가까이 늘어나는 게 정상인가요?
피부과에서 여드름 진료를 받고 시술이나 처치 없이 약만 처방받았습니다.
약은 미노사이클린(미노클) + 브로멜란 장용정 2주치입니다.
진료비만 23,000원이 나왔고, 병원에서는
1주 처방이면 11,500원, 2주라서 23,000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제 직전에 비급여 항목이 포함된다고만 간단히 안내받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처방료는 기간에 따라 소폭 늘어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진찰료 자체가 기간 때문에 2배 가까이 증가하는 구조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정리하면:
처방 기간이 1주 → 2주로 늘면 진료비(진찰료+처방료)가 실제로 이렇게 크게 증가하나요?
시술 없이 단순 진료+처방만인데 비급여 항목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가요?
이 정도 금액이면 정상 범위인지, 아니면 병원별 자율 비급여에 해당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진료비 세부 내역서를 봐야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진료비는 약 처방 기간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아주 조금 늘어날 수는 있지만 두배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받을 때 조제비나 약값이 기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지만요.
처방전은 따로 비용이 드는게 아니라 진료비에 포함되어 발급되는 서류일 뿐입니다. 약 처방 기간이 늘어난다고 처방전 비용이 늘어난다는 말도 맞지 않습니다.
단순 진료 및 처방전 발급에 비급여 비용이 청구될 부분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직접 약을 받는 경우에는 기간이 늘어나면 당연히 약물의 양이 늘어나니까 그 비용이 늘어날 수는 있겠습니다.
약의 경우는 치료 목적이 아닌 경우에 비급여로 비용을 부담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이 약을 병원에서 받지 않고 약국에서 받기 때문에 병원에 비급여 비용을 부담할 부분은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피부과 진료의 경우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본인 전액 부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비급여 처방전을 내릴 때 1주에 얼마 이렇게 진료비를 청구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요. 병원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라서요. 다른 병원도 비슷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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