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어른들이 어렸을때도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걸 모두 다 가질 순 없고 마음대로 세상을 살수없음을 깨달았던거죠. 부모님들에 의해서요. 그런데 제가 막상 부모가 되어보니 이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건지 참 어렵습니다ㅠㅠ마음속에서는 그냥 다 해주고 싶은데....그러면 안된다는게 기준을 어떻게 잡고 육아를 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그리고 허용되는 범위와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서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 얘기처럼 우리가 갖고 싶다고 해서 다 가질 순 없으니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정확하게 선을 그어서 알려주시는 것이 아이도 아 이 부분은 안되는구나 하면서 마음을 쉽게 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준다고 갑자기 이것은 해줄 수 없다 라고 한다면 아이 입장에서는 전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되는 것을 당연시로 여기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을 지어서 아이에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기준의 잣대를 아이에게 적용시켜주는것도 좋으며
우리가 통념적으로 안된다고느끼는것들에 대해서도 한계를 설정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주는것과아닌것의구분법
1.남을공격하는것은 하면안됨
2.남의것을 뺏고피해주는것도안됨
이렇듯 누군가에게 피해주는것은 막는게좋음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떠한 기준을 잡고 있어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답니다.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 또는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게 되면, 아이들은 참는 능력을 떨어뜨리는 행동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와 자주 소통하고, 아이의 일상생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면, 서로 이해하는 폭이 넓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것,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주는 환경에서 자라게 되면, 아이는 자기 중심적이며, 의존적인 경향을
드러낼 수 있어요
또한 욕구 불만을 참아 내는 인내심이 부족하게 되고, 지나친 과잉 보호까지 더해서, 나약해지기 쉬우므로, 적절하게,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어느 정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당연히 허용하지 않아야 하고
올바르거나 어느정도 나이대의 허용범위 안에 있는 요구라면
허용해주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명확한 기준점을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은 가정마다 다르기에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시고 가르쳐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