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무료하고 지치고 원래 그런가요?
아직 어린나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30대 초반입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삶이 무료하고 낙이 없네요.. 내편이 없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데 30대가 되고부터 갑자기 이런증상이 시작되었어요 다 하기 귀찮고 큰 잘못을 한것 같지도 않은데 주변에 사람이 없고.. 원래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라기보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무료하고 지칠 수 있습니다. 잠시 혼자서라도 여행을 떠나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업무에 익숙해질수록 무료해질수는 있으나,
30대 초반에 무료해지는건 좀 빠른거 같습니다.
지금하는 업무가 본인과 안맞다면 본인의 열정을 쏟을만한 새로운 업무를 찾아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편이 없다고 생각되시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동료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30대 초반정도되면 학교도 졸업했고 직장도 거진 다니고 해서 이때까지 꼭 반드시 해야 되는 목표들이 어느 정도 해결된 상태라 그럴거예요.
이제는 내가 설계해야 되는 인생을 살아야 되는데 우리는 그런 주체적인 삶을 사는걸 교육받지 않아 무얼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게 사실이예요.
대충 살면 또 그럭저럭 살아지는게 생활이고 인생이다 보니 나중에 왜 이리 살았나 후회 들 수도 있어요.
크게 내 인생을 내가 살았으면 하는 방향으로 설계하고 또 그안에 작은 목표도 세워 놓으면 무료하게 어영부영 지나는 의미없는 시간은 줄어 들거예요.
재충전이나 여행 이런 것들도 꼭 필요하구요
안녕하세요. 기민한베짱이173입니다.
맞습니다. 제 나이 32 입니다. 아직 젊지만 지금도 과거에 비해 무료하고 지친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금전적이라든지 인간관계라든지 매우 현실적이게 변한 것도 큰 몫을 하는 것 같아요.
답변이 됐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30대 초반이 되어 무료하고 외롭고.. 그래서 남녀들이 그 때가 되면 짝을 찾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쁜 연애 하셔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반려자를 만나 보는 것 어떨까요 아니면 매주마다 가서 종교생활을 해 보시면 외로움도 덜 하고 그나마 좋은 친구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을 먼저 여세요 그러면 상대방이 그 마음으로 들어 올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파랗고푸르른구름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무기력하고 지칠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신체적인 변화입니다. 노화에 따라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감소하고,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이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노화에 따라 신경계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뇌세포의 손상이나 감소로 인해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업무나 활동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화에 따라 정신적인 변화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인간관계 문제, 사회적 고립,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불안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무기력하고 지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먹을수록 무기력하고 지치는 이유는 신체적인 변화, 신경계의 변화, 정신적인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의 교류를 유지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김치입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가 우울감을 가져다 줍니다.
또 하나는 나이를 먹으면서 남녀모두 호르몬의 변화로 우울감이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