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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코알라288
창백한코알라28821.09.30

위로가 될수 있는 말을 알려 주세요

친구 아버지께서 심장 마비로 돌아 가셨는데 아빠가 돌아가신 집에 무서워서 못 들어 가겠데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먹지도 못하고 곧 쓰러질 것같아 불안불안 합니다

뭐라고 위로 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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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말 힘든 순간에는 위로의 말조차도 귀에 들어 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 주세요.

    눈물을 흘리면 닦아 주고 식사를 잘 못하면 같이 해 주고

    친구가 정신이 없어 잘 하지 못하는 일들을 대신 챙겨 주세요.

    굳이 어떤 말로 위로를 건네지 않아도

    그 함께 한 시간들이 친구분께 더 없는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몹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친구와

    그 친구를 생각하는 님의 마음씨에 조용히 응원을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것이 문제가 있는지 조용히 한 번 들어보시고, 이를 통해서 위로를 해드리는게 좋겠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기분 전환을 위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평소 친구와 하던 일상이야기를 해주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사실 간단한 위로의 말들보다는 질문자님이 친구로서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꺼에요. 그저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그 시기를 조금 더 힘낼 수 있게 그 옆에서 밥먹어라 챙겨주고 눈물 닦아주는 것이 오히려 지나고나면 더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 될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같이 옆에서 도움을 주면서 서서히 혼자서도 행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괜한 언행으로 도움을 주려다가 오히려 더 상처만 줄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한 위로의 말보다는 옆에서 따뜻하게 있어주는 것이 그리고 그 친구분의 말을 귀기울여서 들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옆에서 있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힘낼수있게 지지해주세요.

    혹은 가능하면 상담을 권유해도좋습니다.

    정신건강센터에서 실시하는 유족모임이나 커뮤니티에 활동을 하여 이러한 감정을 완화시키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땐 옆에 있어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것만으로도 큰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에게 백마디 말보다는 옆에서

    친구를 한번안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것

    이것만으로도 친구에게는 많은 위로가 될 것 입니다

    말은 주워담을 수 없기에

    괜한 위로는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말은 아끼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