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북진정책의 일환으로 북방 경계지역에 군사 관련 정책들을 시행했는데요. 특히 고려 정종 때는 광군을 30만명 양성하였고, 광종 대에는 청천강 유역, 영흥과 고원 등에도 성을 쌓아 국경을 방어 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광군을 광군사로 개편하여서 거란이 내려올 것을 대비했습니다.
고려의 군대 조직은 중앙군의 2군 6위와 지방군인 주현군, 주진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중앙군인 2군은 친위군으로 용호군과 응양군이며, 6위는 수도와 국경을 방어하는 기능을 담당했습니다. 이들은 군반으로 중류층에 해당하는 직업군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2군 6위 군대의 규모는 약 4만 5천명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