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습도는 지금처럼 겨울철인 경우 18~20도 일 때 60%, 그보다 조금 높은 21~23도일 때는 50%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습도를 적정량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가습기가 가장 좋겠고, 빨래를 너는 것도 좋겠지만 습도 조절은 어렵겠습니다. 습도가 60%를 넘어갈 경우에는 곰팡이 등이 증식할 우려가 있습니다.
계절마다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겨울에는 난방으로 인해서 실내가 건조해지는 것이 문제이지요. 실내 습도는 40~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습도를 유지하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아니면 빨래를 널어 놓거나 수건을 적셔서 걸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