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지표 가계 기업 정부 등 개별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을 합한 국민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경제지표입니다. 국민소득 국제수지 실업률 환율 이자율 통화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 종류에는 실질GDP, 경제성장률, 잠재GDP, GDP갭, GDP 디플레이터, GNI, 1인당 GNI 광공업생산지수경기동행지수, 경기선행지수, 경기선행지수 구성지표등이 있습니다.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소득(GNI), 물가상승률, 실업률, 국제수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단기금리로는 콜금리, CD금리, CP금리 등이 있으며, 장기금리로는 국고채 3년물, 5년물, 10년물 등이 있습니다. 또한 물가상승률, 실업률, 통화량 증가율 등 다양한 변수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최종적인 경기판단 및 전망지표로 활용됩니다.
*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GDP 성장률과 CPI, PPI 즉, 물가 상승률입니다. 이 두 가지 지표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금리를 인상 또는 인하하게 되고, 돈을 더 풀거나 회수하는 등 사실상 거시경제 정책의 양대 축이 되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 말씀해주신 장,단기 금리 차의 경우 미래 경기침체가 될지 여부를 알려주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부가 거시 경제 정책을 결정할 때 활용하는 지표들은 거의 전체를 봐야 한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 많이 보는 지표들을 따진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과 이에 따른 금리기조
CPI 지수
PPI 지수
취업률 및 실업률
개인들의 연체증가율
PF대출 연체증가율
달러환율 상황
미국국채 보유고 현황 및 외환보유고 현황
무역수지
현재 가장 우리나라 경제 정책에 가장 초점은 '미국의 경제 정책'입니다. 미국이 금리인상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가 현재 금리인상을 무리하면서 빠르게 올릴 이유가 없어지게 되고 그럼 연체증가나 실업률 증가는 감소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부가 가장 초점을 맞추는 것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이라고 보시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