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기 하고싶은대로만 하려고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라 손절하기도 애매하고
가끔 술먹을때 말해봐도 그래그래 하고 넘어가더니 변하질 않네요
어떻게 타일러야 배려를 좀 해줄까요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그건 그냥 친구가 아닌듯 한데요
그냥 자기 편할데로 자기 원할때만 찾는 사람입니다
친구 아니에요
적어도 친구라면 상대방이 불편해 할까봐 배려라는게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오래된 친구라면 서로를 잘 안다는 얘기이고
그만큼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이라고 봅니다.
배려가 없는 것 같다 솔직하게 말하셔도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님도 남을 먼저 챙기기 보다 본인을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