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확장재정이 원화시장 박살낼까요?
아니면 내수 시장을 살리는 효과가 나타날까요?
아니면
무모하게 돈을 풀어 자산 증가가 가속화가 되어 미래의 성장동력을 망치는 것이 아닌지..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내수를 살리려다가 우리나라의 물가를 크게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상 이러한 자금들의 경우 일반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데, 환율의 상승으로 인하여 수입물가는 크게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물가가 오르고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질 듯 합니다. 일시적으로 환율을 누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일 해결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솔직한 저의 심정과 객관적인 경제상황을 보았을 때 이렇게 야금야금 돈을 많이 찍음으로써 원화가치는 낮아지고 베네수엘라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의 가치가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적절한 복지와 나눔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복지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정부에서도 자각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확장재정은 단기적으로 내수·고용을 떠받치는 효과가 있지만, 규모와 재원 조달 방식이 과도하면 국채 증가·신뢰 저하로 환율 불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생산성 투자에 집중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무분별한 현금성 지출은 자산가격만 자극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훼손할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확장재정? 엄밀히 말하면 연간 백조원 넘는 적자재정으로 원화가치 하락의 근본 원인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의 통화량이 늘어나면 원화약세와 달러환율 상승에 대한 주요 요인이 됩니다. 이는 자산가격을 가속화하여 부작용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돈풀기의 경우 내수시장을 살리는 역할도 있지만 부작용이 큰 만큼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확장 재정은 일반적으로 원화 외환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재정 지출 확대로 국가 부채가 증가하면 국가 신용도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출될 가는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재정 확대가 인플레이션 자극하여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부담을 주면, 환율 변동성이 커져 원화 가치에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그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국의 화폐의 가치를 위해서는 시장에 유입이 되는 화폐의 량이 유지되어야 하지만, 그 량의 제한이 풀리게 된다면 시장에서의 화폐의 가치가 훼손되기 떄문입니다. 한번 훼손된 가치의 경우 다시 원상복구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심사숙고 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물가에 대한 인플레이션이나 환율 등 전반적인 내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부의 확장 재정이 원화 시장을 박살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정부가 확장 재정을 펼치게 되면
시중에 원화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원화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돈이 필요한 시점이 있기에
그 때에 돈을 쓰는 것도 필요한 정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확장정책이 저는 내수시장을 살리기 보다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나라 빚이고 미래 세대가 갚아나가야할 빚인데 너무 단기만 보고 정책을 펼치는건 아닌지 개인적으로는 우려감이 크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확장재정 정책은 일반적으로 원화 가치를 하락시킬 가능성이 높아요. 정부가 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재정을 확장하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통화량이 증가하고 유동성이 풍부해지기 때문이죠. 이렇게 통화 공급이 늘어나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생기고, 원화의 구매력을 약화시켜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하락하는 원화 약세로 이어질 수 있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의 원화의 약세요인으로는 한국의 올해 대외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것것이 원인중 하나이며 또한 내수침체와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잠새성장률감소도 원화약세의 원인입니다.
거기다가 말씀하신것처럼 재정적자의 증가속도가 한국이 유례없을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들어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면서 정부의 확장재정지출이 재정적자비율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원화의 약세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즉 원화의 약세로 이어지고 있고 현재 확장재정적책으로 일회성 소비만 증가한상황이며 결론적으로 국내의 기업이나 외국계기업이 본질적으로 내수 직접투자가 크게 늘고 고용이 늘지 않는 이상 국내의 내수경제와 그리고 미래의 성장동력이 살아나서 잠재성장률이 높아지기는 요원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확장재정 정책은 현재 내수 침체 국면에서 단기적으로 경기를 부양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무리한 지출은 국가채무를 급증시켜 미래 세대에 부담을 주고, 외국인 투자 이탈과 신용등급 하락을 초래하여 원화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어요. 특히 소비성 지출은 물가를 자극하여 실질적인 내수 활성화를 막고, 성장 동력과 공급 능력을 높이는 R&D나 SOC 투자 없이 정부 빚에만 의존하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정 투입의 효율성과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재정 건전성 관리와 성장률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