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구조와 기능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변화 중 하나로, 피부에서 분비하는 체취가 달라질 수 있으며, 냄새가 피부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지선의 활동이 감소합니다. 피지는 피부를 윤기 있고 보습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분비가 감소함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냄새가 피부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피부의 장벽 기능이 약화되면 외부 물질과 냄새가 피부에 더 쉽게 침투하고 머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땀샘의 기능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노화와 함께 땀샘의 수와 활동이 감소하여 체취의 성분이 변하거나 냄새가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