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명랑한라마227
명랑한라마22721.05.23

밥통에 남은 밥이 변색되는 이유와 변색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밥을 많이 하게되면, 밥통에 2~3일 씩 밥이 남아있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밥통에 있는 보온기능으로 밥의 온도를 유지하곤 하는데 이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게되면 밥의 색이 점차 누렇게 변하게됩니다.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밥을 변색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밥이 색이 변하면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쉽게 말해서 밥이 점점 상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밥이 뜨듯하게 오래 있다보면 밥이 발효를 거치면서 점점 점액질이 많이 나오고 기분나쁜 냄새를 뿜어내죠.

    그래서 저희 집에선 먹다 남은 밥을 좀 식힌다음에 보통 먹는 한덩이씩 랩에 쌓아 놓거나 투명비닐있잖아요? 거기에 담아서 잘 묶은다음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플라스틱 밥을 담아 두었다가 전자렌지 돌려도 나쁜성분 안나오는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그럼 먹고 싶을때마다 적당량 덜어놓은걸 데워서 먹으면 되는 편안함이 있구요.

    밥이 변색되거나 이상한 냄새도 안나고(물론 냉장고 장기간 보관시엔 변질될 수 있습니다!) 곧바로 한 밥처럼 뜨끈하니 찰기도 좋습니다.

    그러니 밥을 좀 덜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보세요!

    그럼 남은 밥을 버릴 필요도 없고 그때그때 꺼내먹을 수 있으니 밥을 자주 안해도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상태 괜찮은 밥을 그때그때 뜨끈뜨끈하게 드실 수 도 있구요.

    질문자 분의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각한사랑새293입니다. 계속 보온을 하면 전기료도 많이 나오고 밥맛도 변하므로 취사 후 바로 전원오프ㅡ다시 먹으려면 물 약간 붓고 보온재가열 해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