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이름은 14개의 국가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조로 구성되어있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미, 나리, 장미, 노루, 제비, 미리내, 너구리, 메기, 독수리, 고니의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태풍은 기후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고온이면서 습기가 많은 공기가 조건부로 불안정한 환경에서 상승하게 될 때 형성됩니다.
지면에서 수직으로 적란운의 숨은 열이 구름 속의 공기를 데우게 되면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점점 커지면 태풍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