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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레오파드272
검소한레오파드27222.09.05

이번에 태풍 힌남노가 북상한다고 하는데요 태풍 이름은 누가 지어주나요?

이번에 태풍 힌남노가 북상한다고 하던데요 태풍 이름은 누가 지어주는지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기상청에서 지어주나요 아니면 다른 기관에서 지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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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태풍의 이름은 14개의 국가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조로 구성되어있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미, 나리, 장미, 노루, 제비, 미리내, 너구리, 메기, 독수리, 고니의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에뮤133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각나라에서 이름을 지어서 제출하면 순번을 메겨서 순서대로 태풍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태풍에 처음 이름을 지은 이들은 호주의 예보관들 이었다고 합니다. 호주의 예보관들은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것보다는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태풍 앞에 붙여 일기예보와 함께 보도 했다고 전해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시아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국민의 태풍에 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서양식 이름이 아닌 아시아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을 번갈아가며 선정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살가운지빠귀284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동남아 국가 14개국의 나라가 자국의 언어로 된 이름을 10개씩 제출하여 140개의


    이름으로 순서를 정해 발생하는 순서에 따라 이름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