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도 이전설은 1971년 대선공약으로 김대중 후보가 들고 나왔으나 대선 실패로 이루지 못하였으나 1998년 대통령에 당선된 후 11개 외청이 이전한 정부대전청사 준공식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 박정희 또한 JP에게 서울에서 2시간 거리정도에 50만명 규모의 수도를 이전할 행정수도 이전부지를 물색하라고 지시합니다. 수도권의 과밀해소와 함께 군사안보 상황도 감안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특히 박정희는 서울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50km거리 안에 있으면서 전 인구의 1/4 그리고 군과 행정기관이 모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유사시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역대 정권의 노력으로 결국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과 더불어 행정수도 이전이 이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