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이 쎈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좋을가요?
우리아이가 고집이 쎄서 키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특히 마트 장난감 앞에만 가면 더 심해지는데요.
고집이 쎈 아이 어떤 교육방법이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심한 아이를 한 번에 부모의 위압감을 앞세워 꺾어나 하게 되면 트라우마가 생기게 됩니다.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생각할 여유를 줍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하면 행동이 앞서게 되어 실수할 수 있습니다.
2. 기다리는 연습을 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할 때 기다리는 연습을 시킵니다. 시간 개념이 없는 아이의 경우 ‘청소가 끝나면 해줄게’, ‘화장실 갔다 와서 해줄게’ 등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충분히 기다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기다렸을 경우 칭찬을 듬뿍 줍니다.
부모와의 약속을 지켰거나, 행동을 기다리는 등 아이가 잘했다면 크게 칭찬해주고 아이의 행동을 칭찬해줍니다.
4. 무조건 참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참으라고 지나치게 강요하게 되면 오히려 자신의 욕구를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같은 색의 옷이나 신던 신발을 고집하는 것은 자기가 바라지
않는 것이라면 이제는 아무리 작은 변화라도 더 이상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의 표현처럼 보입니다. 지금은 아이를 이해하고 보듬어서
아이가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모마저 야단치면 아이의 불안감은 점점 심해지겠죠. 그렇게 되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앞에서 고집쎈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면서 떼를 쓴다고 해도 요구를 들어주면 안 됩니다.
그런 행동이 반복된다면 아이에게 떼를 쓰는 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어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도록
고집에 꺾이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에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안아주지도 않고 울어도 그냥 내버려두게 되면 엄마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하니 항상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 가거나 그럴 때에
억지를 부리고 고집을 피운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교육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평소에 규칙과 약속을 지키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세요.
마트에 가는 경우에는 미리 사야할 것들을 작성하셔서 아이와 함께 확인해 주시고
아이가 장난감 코너에서 울거나 떼를 쓸때에는 지체없이 장보기를 멈추고 집으로 돌아오세요
혼을 내거나 소리지르지 말고 약속을 어긴것에 대해서만 업급해주시고 몇차례 반복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고집쎈 아이 훈육방법
1. 일관성있는 행동을 보여주세요.
2. 아이의 요구를 이해해주세요.
3. 아이에 대해 무관심한 행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4. 그렇다고 지나치게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어서 안됩니다.
5. 강압적으로 통제해서도 안됩니다.
6.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고 대립하지 마세요.
7. 타당성을 강조하며 차분히 이야기 해주세요.
8. 혼을 내기보다는 칭찬을 해주세요.
9.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