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만히 증상이 없이 살다가 어느 순간 맹장이 터져서응급실로 가는 상황이 있는데 그런 상황은 왜 발생하나요?조기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맹장염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심, 구토, 윗배통증에서 시작하여 우측아래로 통증이 이동하는 경우가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맹장의 구조상 소화되는 물질이 고이거나 팽창하면서 자극이 지속되어 염증이 잘 발생하는 부위입니다. 복통이나 소화불량등의 증상으로 조기에 병원을 찾으면 조기진단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맹장염의 초기 증상은 오심 구역감 배꼽주변의 통증으로 시작하여 점점 우하복부쪽으로 통증이 심해지면서 옮겨가는 양상을 띄게 됩니다. 응급실방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충수돌기염(맹장염)은 맹장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가 막히며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반대쪽으로 통하는 출구가 없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면 부어오르다가 어느 순간 압력을 감당할 수 없으면 터지게 됩니다. 우하복부 통증이 있다면 조기에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특별히 이유가 없었는데 감기에 걸리듯
맹장염도 마찬가지입니다. 맹장에 염증이 생기고 부풀어서 터지거나, 터지기 직전까지 가는 과정이
어떤 원인이 저명하게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에는 충수돌기염(맹장염)이 터져서 복막염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바로 병원에 오기도 하고 검사를 통해 초기에 진단해서 수술을 하기 때문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증상이 있을 때 바로 병원에 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맹장염은 단단하게 굳은 변 덩어리, 기생충, 이물, 장 또는 충수 주위의 염증 등에 의해 충수가 폐쇄되어 발생합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미리 알 수는 없습니다.
출처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