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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3

경제 금융 용어 700선 중 고용률이 관해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간의 이동 등에 따른 경제활동인구수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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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현태 경제전문가blue-check
    김현태 경제전문가22.11.23

    안녕하세요. 김현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고용율과 취업률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는 문장으로 보입니다.

    고용율은 모든 1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데 비해

    취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즉 만 15세이상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에 종사하고 있거나 취업을 하기 위하여 구직활동 중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구직의 의사가 없는 사람은 취업률 조사에서는 모수에서 제외되지만 고용율 조사 시에는 포함됩니다.

    그래서 고용율이 외부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고 이야기된 것입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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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여기서 잠깐 실업자와 비경제활동 인구의 정의에 다해서 잠끈 말씀드리면 실업자란 취업상태에 있다가 해고 또는 퇴직으로 일을 그만둔 사람을 말하며 비경제 활동인구란 취업도 실업고 아닌 상태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보통 노인분들이나 삼신 허약 등의 이유로 일을 안하고 있는 사람둘이지요. 즉, 고용률은 15세이상의 취업한 사람들의 총수를 15세이상의 전체 인구수로 나눈 값이기에 실업자가 비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되어도 고용률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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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인구수에 영향을 받지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선 먼저 실업률을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고용지표인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실업률은 경기 사이클을 잘 반영하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의 실업자가 구직활동을 포기하거나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취업 준비를 하는 경우 비경제활동인구로 간주돼 실업률이 오히려 낮아지기 때문에 국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고용 상황과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업률 통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동가능인구에서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률은 실업률과 달리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 간 이동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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