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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참새295
착실한참새29522.04.02

손톱과 달리 발톱은 자라는 속도가 더딘것 같아요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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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저의 경우에 대부분 손톱을 깎을 때마다 매번 발톱을 깎진 않는것 같아요. 손톱이 좀더 빨리 자라서 더 자주 깍게 되더라구요.

물론 귀찮아서 손톱 깍을 때에 발톱도 깍을때도 있습니다.

손톱과 발톱이 자라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인가요?

이유가 뭘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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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실제로 말씀하신 대로 손톱이 자라는 속도와 발톱이 자라는 속도는 차이가 있으며

    손톱은 하루 0.1 mm 정도의 속도를 보이나 발톱은 이보다는 3배 정도 느린 속도로

    자란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심장에서 가까운 손톱에 혈류 공급이 빠르기도

    하지만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인류의 특성 상 물건을 안정적으로 잡기 위해 손가락이 길고

    손톱을 통해 물건을 잡는 힘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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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손발톱 자라는 속도 차이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손톱자라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른데, 보통 한 달에 1.8mm에서 4.5mm까지 자란다. 이는 발톱보다 2배 이상 빨리 자라는 수치다. 손톱이 이처럼 빨리 자라는 이유는 평소 컴퓨터 타자 치기나 스마트폰 터치 등에 의해 더 많은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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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손톱과 발톱은 손발톱의 뿌리에 존재하는 네일매트리스라는 조직의 세포분열 속도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속도는 비슷하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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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몸의 부위별로 생장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과 다른 부위 털이 자라나는 속도도 다르고

    각질형성속도도 다르듯이 손톱발톱이 자라는 속도도 다릅니다. 자연스러운 섭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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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은 맞으며, 발톱이 손톱보다 자라는 속도가 느린 것 또한 맞습니다. 질문자님만의 특별한 증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서 그러하며 굉장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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