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는 왜 바뀌는건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할때는스파이크단백질이 변이한다고 알고있는데 왜 바뀌는건가요?감사합니다.

차분한븍극곰164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체는 변이가 쉽게 일어납니다.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산될 때 세포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의 변이를 통해 내성과 전파력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규 내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의 점막 세포에 들어가기 전 초기에 세포벽에 붙기 위해서

가장 필수적인 바이러스 외벽에 해당됩니다. 노출이 쉬운 만큼 외부 환경에 의해 변화도 쉬울 수

밖에 없다고 보며 수많은 변이 중에 결국 숙주 세포벽에 잘 붙어서 증식하는 바이러스가 살아 남아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에 있어서 스파이크 단백질은 그 바이러스의 특징이며, 우리 인체에 침투 및 전파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이러한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하여야 이미 면역이 형성된 생명체에 침투할수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면서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내추럴한스라소니277 · Answer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발생할때 spike 단백질이 바뀌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spike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물질이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변이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뀌는 것입니다.유전물질 중 몇가지만 바뀔 경우 해독되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바뀌어 단백질 구조가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감사합니다.

김지영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약간씩의 변화가 생기는데 이중 주요한 변동 사항이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이며 이에 의해 변이형의 다양성이 생깁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사람도 같은 사람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듯 바이러스도 세대마다 변이를하고 독감 백신이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매번 독감을 앓는 이유도 독감의 변이를 예측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코로나의 변이가 이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여러가지 변이가 일어나지만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날 경우 전파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최병관 내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 Answer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 변이가 발생하게 되면 그로 인해 유전자가 돌연 변이하게 되고 바이러스의 특징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들 중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화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영민한생쥐293 · Answer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부위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유전물질이 무작위로 돌연변이가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 외부 스파이크단백질도 변하는 것입니다. 즉 스파이크 단백질만 변하는 것이 아니며 코로나에서 다른 부위에도 변화합니다. 하지만 외부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를 감염시키는 직접적인 부위이므로 이를 신경쓰는 것입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유전물질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유전물질의 구성에 따라 생김새가 달라지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유전물질이 변이되면 스파이크 단백질을 포함한 여러 부위가 변화하게 됩니다. 즉 변이로 인하여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굉장한긴꼬리114 · Answer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변이의 특성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징이 아닌모든 바이러스의 특성입니다.변이시 스파이크단백질이 변이하는 것 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모든 구성요소에 변이가 랜덤으로 일어납니다.스파이크단백질이 중요한 이유는 항원항체반응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송우식 치과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는 RNA기반의 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며 기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여 감염을 유발하기 위해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도도한곰219 · Answer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할때는스파이크단백질이 변이가 일어나며 이는 기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여 감염하기 위한 바이러스의 변이 방식이며 이로 인해 변이바이러스 재감염사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고릴라291 · Answer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진을 보면 동그란 원형에 사방으로 뿔이 박혀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뿔모양은 스파이크 단백질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를 이용해 우리 세포와 결합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스파이크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는데 여기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전파력이 강해졌습니다.

씩씩한바구미139 · Answer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의 전파력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개수가 많아짐에 따라 강해집니다.

김바른 치과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RNA 바이러스이므로 DNA 바이러스에 비해서 유전물질의 안정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변이과정이 쉽게 일어나며 그 과정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적인 변이가 생긴 바이러스가 우연히 등장하여 숙주에 감염을 일으키고 전파를 하게 되어 현재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가 유행하게 된 것 입니다.

노련한말똥구리165 · Answer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코로나19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에 침입하기 때문에 전파력을 높이기 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나타납니다.

양은중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변이를 하는 과정에서 바뀌는 것입니다.스파이크단백질은 우리몸에 침투하기 위한 낫 같은 존재입니다.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잘생긴게논225 · Answer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돌연변이는 항상 일어납니다.모든 생물체에서 돌연변이는 일어나며 바이러스는 유전적인 특성상 조금 더 변이가 자주 일어날 뿐입니다.돌연변이에 왜 라는 의문은 크게 의미없습니다.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코로나바이러스도 생존을 위해서 변이를 일으키는것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바뀌지 않으면 도태되고 사멸되게 됩니다. 바이러스도 생존을 위해 계속 변이를 유발하게 되지요. 변이가 생기지 않으면 숙주의 면역에 의해서 더 이상 감염을 시키지 못하고 소멸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특수한 부위에 대한 변이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일 뿐입니다.

김수재 · Answer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1.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와 외피에 스파이크단백질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2. 이 스파이크 단백질은 세포에 부착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우리 몸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3. 바이러스마다 변이가 일어나는 특성이 있는데 어떤 바이러스는 헤마글루티닌이나 뉴라미니데이즈에 변이가 생기는 곳이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유전정보에 변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나서 변이가 일어난 거지 이유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노성윤 안과 전문의 · Answer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위해 모습을 바꾸게 되고 표면에 스파이크를 바꿈으로써 면역체계를 뚫을 수 있으므로 변이가 일어날때

표면에 스파이크 단백질이 바뀔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게 됩니다.

강한꿀벌90 · Answer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변이마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차이가 잇습니다예로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