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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6.18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는 왜, 어떻게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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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왜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기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에게서 바이러스가 변형된다면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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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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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쉽게 발생합니다. 유전자구성이 단순하기때문에 숙주에서 유전자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나면 그것이 돌연변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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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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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2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종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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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염이 되어야 변형이 됩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복제 및 증식을 위해서는 숙주인 인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의 유전물질인 DNA와 달리 RNA 기반이므로 복제 및 증식과정에서 RNA의 상당 부분이 바뀔 수 있으며 불안정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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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이 주로 변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바이러스 자체는 증식을 하기 위해서는 숙주의 단백질과 단백합성효소를

    사용해야 하며 이때 숙주의 유전자와 합쳐지면서 변이를 일으키게 되지만

    대부분은 Point mutation 등 ATGC 염기의 한가닥 정도가 변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Major mutation 보다는 Minor mutation 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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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모든바이러스 및 세균들은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생존을위해서 변이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변이가 발생하여 생존력이 높아질수도 있고 낮아질수도 있어, 높아진 경우는 생존이 가능하고 낮아진경우는 자연스럽게 소멸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변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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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의 특별한 경우는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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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특성상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코로나19 재유행이 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이를 대비하여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비타민씨 아연 유산균등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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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바이러스가 증식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의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 과정 중에 기존의 항체가 인식하지 못하는 구조 변경이 발생하면서 변이가 생기게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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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바이러스는 몸에 침투 후 복제를 통해 개채를 늘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복제 과정에서 유전체에 변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다보면 생존에 유리한 변이체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 변이체가 우세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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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기 위해 변이를 하게 됩니다.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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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변이가 되어야 바이러스도 생존이 가능해요. 변이가 되지 않으면 쉽게 면역을 뚫고 감염시키지 못하지요. 변이는 바이러스가 복제되면서 유전자가 조금씩 변하면서 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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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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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이나 사람의 몸에 감염되면, 바이러스에게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그로 인해 유전자에 변이가 조금씩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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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독감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는 원래 변이가 잘됩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불완전하며 복제하는 과정에서도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에요.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 이전 바이러스보다 높아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변이들 중에서 안정성이 높고 잘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게 됩니다.

    아무리 심한 바이러스도 결국에 이겨내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고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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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생존에 의한 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물도 그렇지만 바이러스도 외부 환경에 변화에 맞춰 자신의 구조를 변형하여 기존 백신에 저항력을 가질수 있도록 변이를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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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유전자들도 유전자가 변이 됩니다만 변이 된것을 수정해주는 효소들이 존재하여 변이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그런것이 없기에 변이가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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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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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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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복제가 되는 과정에서 오류 등으로 인해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유전복제가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변이가 생기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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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모든 존재하는 바이러스들은 진화 과정에서 숙주의 유전자에 의해 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자체가 생존에 가장 적합한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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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에 증식과정에서 유전물질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즉 바이러스가 개체수를 늘리는 과정에서 유전물질이 불안정하여 자주 바뀔 수 있어 변이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체외에서는 단순히 무결정이며 증식을 위해서는 숙주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인간에게 감염되어 증식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에게서 바이러스가 변형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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