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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bideb
Dibideb23.04.23

아데노바이러스 후유증이 있나요!?

아기가 (10개월) 아데노바이러스에 걸렸습니다.

코로나보다 더 기침도 많이하고 열도 오래가고

콧물도 매우 심한데요

후유증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이런 감기에 후유증이 생기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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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험요인 및 예방

    소아 폐렴은 대부분이 감염성 질환이기에 유행하는 계절에 사람 많은 곳이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을 피하고, 얼굴과 입을 만지지 않고,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렴 유행 시기에 마스크와 같은 개인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에게 병원체가 전파될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COVID-19 감염과 관련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르면, 마스크가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일 것으로 생각되나 마스크 착용이 건강한 사람에서 바이러스 흡입을 얼마나 잘 막아주는지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또한 2세 미만의 유아나 호흡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 의식이 없거나 움직일 수 없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사람에서는 마스크 사용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 등 밀집된 곳에서 단체생활을 한다면 감염 위험이 증가하므로,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폐렴을 시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진료를 받고 가정에서 쉬도록 합니다.

    폐구균 백신과 독감 백신 등은 감염을 막거나 증상 발현의 중증도를 낮추므로 가능하면 접종을 권장하는 시기에 맞도록 합니다.15. 폐구균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2010년 3월 처음으로 도입되어 생후 6주부터 5세(72개월 미만)까지의 영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했습니다. 이후 적응증이 점차 확대되어 폐렴구균 폐렴은 2014년 5월부터 적응증에 추가되었습니다.

    *생활습관 관리

    유행하는 계절에 사람 많은 곳이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을 피하고, 얼굴과 입을 만지지 않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접 접촉을 피하고, 폐렴이 유행하는 시기에 마스크와 같은 개인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에게 옮길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면 입을 옷소매로 가려야 합니다. 청소와 소독에 유의하고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도록 합니다.

    *합병증

    폐렴은 주로 폐실질과 주변 조직을 침범하지만 원인균과 침범 정도에 따라 전신적 동반증상과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폐에 생기는 합병증으로는 기관지폐쇄와 무기폐, 늑막염, 농흉, 기흉 등이 있습니다. 장기 합병증으로는 폐기종, 폐색성세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가 있습니다. 폐외 장기에 생기는 합병증으로는 패혈증, 심막염, 관절염, 골수염, 복막염, 수막염, 뇌증 등이 있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반 증상과 합병증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소아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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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기 한번 걸리게 되면 컨디션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평상시에 수분 섭취를 잘하고 실내 온도 실내에서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잘 맞춰놓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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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주로 봄~이른 여름에 유행을 하는데요 일반 감기과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다른 감기처럼 기관지염, 폐렴,중이염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영유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또 큰 증상은 나았지만 마른 기침, 약간의 콧물등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떨어져 있는 면역력을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잘먹고 잘자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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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후유증이 생기지 않으려면 평소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를 해주시고 면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수시로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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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흡기 증상으로 가래보다는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이나 목이 잘 마르기 때문에 갈증을 쉽게 느끼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머리가 맑지 않다고 느껴지거나 체력이 심하게 떨어져 무기력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위생만 지켜도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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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를 앓고 난 이후에는 폐손상의 후유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따뜻한 물을 자주 먹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틀어 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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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을 자주 빠는 습관이 있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가 괜찮아졌다가 또 열이 나기도 한다고 하니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될 것 같아요

    고열에 눈이 충혈되기도 한다고 하니 병원에서 예방법에 대해 상담을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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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당연히 후유증이 있습니다.

    아이가 아데노바이러스에 걸렸다면 충분히 잠도 재우시고

    아이가 식사를 하기 싫어하여도 꾸준하게 이유식도 먹이시는 등

    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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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데노 바이러스에 후유증이 생기지 않기 위하여

    항상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잘 재우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식사도 제때 제때 잘 먹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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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이번 아데노 바이러스는 정말 미친 감기인거 같습니다. 2주가 지나도 가레가 계속 나오고

    또 목이 칼칼해지려고 입질하는 증상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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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폐렴증상으로 인해 기관지가 안좋아지는데요 마른기침과 눈꼽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기관지 확장에 도움을 주시고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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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소아천식은 호흡기에서 가스 교환이 이루어지는 부분 즉 종말-기관지 아래 호흡 세기관지, 페포관, 페포낭 및 페포로 구성된 페실질에 염증이 생기는 병 입니다.

    소아폐렴은 적절히 치료받지 않으면 병원체 자체에 의한 호흡기계 손상과 전신상태에 따른 탈수로 인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면 대부분 휴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 됩니다.

    폐렴에 걸렸을 당시 농흉이나 기흉 등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 폐렴이 나은 뒤에도 해당 부위에 흔적처럼 섬유화가 남습니다. 일부 병원에(아데노바이러스,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홍역, 마이코플라스마)등 폐렴을 일으키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후유증으로 폐색더러 세기관지염을 남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폐렴을 심하게 않은 경우 후유증을 확인하고 대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래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잠을 많이 자는 등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으며 폐렴이 유행하는 계절에는 환기가 잘 안되거나 사람이 말리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더라도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돌아오면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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