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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3

연락 뜸하다가 청첩장을 주면 무시해도 될까요?

몇년간 연락 뜸하다가

느닷없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주는 지인이 있는데

밥까지 먹자고 하길래 거북스러웠습니다.

아무 대답도 안한 상태인데 무시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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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모른체 해도 되지 않을까 봅니다. 대부분 그런 친구들은 결혼식 때만 연락하고 이 다음에는 다시 연락하지 않더군요.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필요성이 있다면 모를까 모른척 해도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너무 속보이네요~어차피 그 사람도 님이 와주면 땡큐고 안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꺼예요. 몇년이나 연락을 안했는데 자기도 민망하지 않을까요?그냥 시간없다고 모바일청첩장나오면 보내달라고 하고 안가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경사는주고받는것이고 조사는주고받는것이아님니다 연락없다가결혼식이있으면연락하는지인무시해도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연락 안 하다가도 청첩장 줄 때만 되면 어김없이 여기저기 돌리는게 문화다 보니 그런 듯합니다.

    무시하셔도 상관이 없는 일입니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하객수와 축의금을 채우기위해 연락한 의도이기 때문에 무시하셔도 됩니다.

    너무 눈에 보이는 행동이죠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황로165입니다.

    오랫동안 연락이없고 거북스럽고 밥먹자고 하면 가지마세요

    님 결혼하면 그친구는 님결혼식장에 참석안해요 부주금도 아까워서 돈안냅니다

    그냥 무시하고 현재생활하고 있는 지인들의 결혼식장에 참석하길바랍니다.

    그사람이 연락을 끊었어도 그사람이 님의 결혼식장에가서 부주하고 축해주면 모르까

    그사람이 님의 결혼식장도 안가고 연락을 오랫동안 끊고 결혼한해서 청첩장을 주면

    그건 님의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습니다. 거절하세요 바쁘다고 핑계 대해세요

    그럼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몇년간 연락이 없다가 꼭 결혼할때 되면 연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죠. 그냥 무시 하는게 좋아요. 내결혼식엔 안올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았거나 혹은 친했더라도 연락하지 않은지 오래되어 사이가 소원해졌다면 거절하거나 따로 답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