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25% 맞관세를 미국에 부과했는데 두나라는 이제 서로 교역이 불가능하다 볼 수도 있나요?
중국이 금일 미국의 125% 관세에 맞대응해서 미국에 동일 수준인 125% 관세를 부과한다는데 동일조건이면 어떤 나라가 더 불리하게 되나요?
맞관세로 125%라는 수치는
이제 서로 교역을 중단한다와 동일한 대답이라 볼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이 그렇게 부과한다면 교역을 중단하겠다는 말이며 저런관세로는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게되고 그렇다면 차라리 다른국가로 가격을 낮추고 공급하는게 낫습니다
그러면 서로 피해가 막심하니 협상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서로 교역은 계속 진행을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각 기업의 영업활동을 국가가 제한 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양국이 서로 판매되는 매출이 감소할수는 있으며 서로 효용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둘 다 피해를 보는 와중에 결국 누가 끝까지 버틸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50%가 넘어간 이상 해당 국가로부터 수출하는 것보다 자국내 생산품 또는 제3국의 수입품을 쓰는 것이 저렴하기 때문에 교역이 중단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관세를 더 붙이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느낄만큼 교역은 중단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과 미국의 관세 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현재 서로가 서로에게 관세를 높이면서 전쟁을 벌이고는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로에게 서로가 없다면
경제가 돌 수 없기에 교역은 어떻게든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미국과 중국이 협상테이블을 마련해서 서로 양보하는 부분이 없다면 두 나라 간 무역거래는 사실상 사라질 수 있습니다. 더 타격을 받을 국가는 중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맞관세 부과 상황은 양국 간 무역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교역 중단과 유사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5%의 관세는 사실상 대부분의 상품 교역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수준입니다. 이는 양국 기업들에게 엄청난 비용 증가를 의미하며, 결국 소비자들에게도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고율 관세는 양국 간의 공급망을 붕괴시키고, 글로벌 경제에도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불리한지는 양국 경제의 상호 의존도, 특정 산업의 경쟁력, 대체 시장 확보 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쪽이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지만, 양국 모두에게 큰 경제적 손실이 예상됩니다. 125%의 관세는 사실상 교역 중단과 유사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교역 중단과는 달리, 일부 예외적인 품목이나 기업들은 여전히 거래를 지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과 미국이 각각 125%의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양국 간 교역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높은 관세는 상품 가격을 크게 올려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며, 결과적으로 두 나라의 수출입 시장에서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됩니다.
어느 나라가 더 불리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 중국은 미국의 주요 수입처로, 저렴한 소비재와 전자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습니다.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며, 이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소비 위축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국: 미국은 중국 제품의 핵심 수출 시장으로, 관세로 인해 중국 제조업체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수익성 급감과 대체 시장 개척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양국 모두 경제적 손실을 피할 수 없지만, 중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양국 간 교역 중단에 가깝고, 글로벌 공급망에도 돌이키기 어려운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관세부과는 중국만 빼고 유예를 하는 바람에 이 최종 목표가 중국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지금의 상황에서의 미국과 중국은 서로 교역은 불가할 정도로 보이며 향후 어떠한 협상이 된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125%의 관세는 양국 모두에게 매우 불리하며, 특히 관세 부담을 소비자와 기업이 떠안게 되어 경제적 손실이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누가 더 불리한지는 양국 교역 구조와 품목별 탄력성에 따라 달라지나, 일반적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가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맞관세 125%는 사실상 교역 중단을 의미하는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관세는 가격 경쟁력을 극도로 약화시켜 정상적인 상업적 교류를 어렵게 만들고, 기업들은 시장 철수 또는 제3국으로의 전환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125%의 관세는 양국 교역에 심각한 타격을 주어 사실상 교역 중단과 유사한 결과를 초래하며,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125%의 관세는 양국간의 교역을 경색 국면으로 몰고갈 것이 분명합니다. 부과된 관세율 자체가 워낙 비현실적이어서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이긴 합니다. 미중 무역전쟁은 수년 전부터 지속되어 왔고 작년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주요 품목에 대한 미국 내 재고 비축을 상당히 많이 한 편입니다.
그러나 3개월 내외면 축적한 재고가 소진될 수 있어서 이러한 고율의 관세 하에서 4~5개월 이상 버티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양국의 갈등은 향후 한 달여가 절정에 치닫고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