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거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몇번이나 싸우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아이도 있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제가 피하는데 그걸 굳이 쫓아와서 싸우자는식으로 덤비는데..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맥가이버777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 14년차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을보니 맘고생 많으시겠네요. 그래도 싸움을 피하시는거보면 가정적인 가장이시네요.
우선 배우자분이 왜그렇게 민감해지셨는지 원인 파악이 중요한듯 합니다.
과거에 배우자님께 실수나 상처를 주셨는지 돌아보시고 그것도아니면 만족스럽지못한 결혼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인듯합니다. 저도 그런때가 있었거든요.
아무튼 서로 좋은 합의점을찾아 행복한 가정꾸리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