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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23.02.03

술자리에서 자꾸 술 권하는 직장상사 답없네요

제가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데

한잔만 먹어도 얼굴색이 변합니다.

그걸 알면서도 계속 술마시라고

권하는 직장상사가 있는데요.

왜 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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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딴에는 친해지려고 한 걸수 있는데, 질문자님이 술 잘 못 억어서 힘들다고 명확하게 말 하세요. 그래도 술 마시라고 하면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말하시고, 계속 그러면 회사에 공식적으로 신고하셔도 됩니다.


    고용상의 직위를 이용해 적정 업무 범위를 벗어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것은 2019년 7월부터 시행중인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에 위배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입니다.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술마시는 술꾼들은 같이 술을마셔야지만

    어색하지않고 친해진다고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비오리241입니다.

    사람마다 다른데 상사분이 술마시고싶은데 가까이 앉으셔서 그런거일까요 최대한 범위내에서 벗어나시고 마시는척하며 물잔에 뱉는것도괜찮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의연한보석새166입니다.

    화장실을 지능적으로 가시는 방법 추천해요.

    초반에는 살짝 먹기늠 해야 할 거 같네요.

    눈치껏 자리 피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치92입니다.

    직장상사가 술자리를 원하는 경우는

    대부분 글쓴이분이 편하고 좋아서 일수가

    있으니 좋게 받아주시면 될것같아여